한은숙 회장은 “재료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많은 분께 풍성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힘들지만 정성껏 만들었다"며 "고생한 회원들 너무 감사하고 떡과 함께 예쁘게 포장해 놓으니 너무 보람되고 뿌듯하다. 받는 분들이 위안을 받고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완성한 전과 송편은 8개동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으며 로컬드림봉사회, 동행실천, 너나들이, 행복마을연구소 등에서 배달에 동참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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