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포천시에서는 일동면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 청소년가구의 주거신축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여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10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비주택 거주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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