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로데오거리·전동킥보드 대책 논의

[속초=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속초시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자문기구인‘시민중심원탁회의’제1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설악로데오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방안과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의 도로 무단 방치 근절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속초시는 민선7기 속초시정 출범 이래 경청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중심원탁회의’에서 수렴된 다양한 자문의견이 시정 운영에 최대한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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