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26일, 내달 2일~5일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

[횡성=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제5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5일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며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0개팀에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과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5일에 걸쳐 열리게 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가 선수단은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무관중 경기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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