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유현건설 등 11개 우수협력업체에 대해 1회의 수의계약 및 2년간 계약이행증권 면제의 혜택을 부여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협력업체는 유현건설과 전영건설, 세대건설, 내목건설, 영창개발, 제철엘엘, 율진건설, 유림건영, 유빈상재, 대광산업, 토림산업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업체와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건설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품질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각 분야별 우수 업체를 선정, 혜택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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