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33평형 1순위 마감
최고 품질의 아파트 공급을 선언한 엠코(대표이사: 윤주익. www.amco.co.kr)가 지난 10일 인천 1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3대 1로 인천지역 아파트 분양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1차 동시분양 삼산지구에서 선보인 엠코타운(25～46평형) 1차 청약 접수 결과, 인천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인천지역을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동시분양에서 엠코는 평형별로 25평형이 3.2대 1, 33평형이 3.3대 1, 46평형이 0.37: 1을 기록했으며, 특히 25, 33평형은 인천 1차 동시분양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이로써 11일에 있을 2순위와 14일 3순위 25, 33평형 엠코타운 청약접수는 자동 취소되게 됐다. 단 46평형의 경우 11일 2차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한 엠코는 최근 미분양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건설업계 사상 20·30평형대 청약 첫날에 1순위 마감이라는 전무후무한기록까지 남기게 됐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첫 아파트 청약이라 반신반의하면서 기다렸는데, 하루만에 좋은 결과가 있어 뿌듯하다"며 "고객들의 성원을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아파트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엠코타운은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분양가는 오히려 삼산지구 보다 작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130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에 한몫을 차지 했다"고 분석했다.
엠코는 '엠코타운'이란 브랜드로 지난 1월 주택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인천 삼산지구에 최고 품질의 아파트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평형별 최고급 인테리어 및 단지내 44%에 달하는 친환경적인 조경, 실내 마감재 그리고 전세대 남향 배치 및 주차장 100% 지하화 등의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왔다.
엠코타운은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지하철 1호선, 서울지하철 7호선(2010년)으로 신속 진입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