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5명 청약...0.84대 1의 경쟁률 기록
또 미달된 가구수는 2268가구에 달했다.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경쟁률은 인천 0.06대 1, 서울 및 경기 0.02대 1에 그치는 등 전체 5개 단지 모두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또 일반 1순위 청약경쟁률도 인천 0.67대 1, 서울 및 경기 0.31대 1을 기록, 6개 단지 18개 평형이 미달됐다.
단지별로는 논현 한화 '꿈에그린' 39.8평형(1.2대 1), 학익동 '풍림아이원' 33.1평형(1.6대 1), 삼산 '엠코타운' 25.4평형(2.3대 1) 및 33.8평형(2.4대 1) 등은 1순위에서 마감됐다.
반면, 갈산동 '대성유니드', 작전동 '우남푸르미아', 주안 '더월드스테이트' 등은 모두 미달사태가 발생했으며, 단 한명도 청약하지 않은 평형도 있었다.
금융결제원은 미달된 가구에 대해선 이날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