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모(28)씨가 공연 도중 과감하게 무대에서 탈의를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누군가 내 옷을 바꿔치기 했다. 틀림없이 코디 짓일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코디 박모(25)씨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박씨는 평소 김씨에게 구타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김모씨가 코디에게 악감정을 품고 고의적으로 일을 꾸미고 책임을 떠넘긴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학생 한모씨는 "자기가 입던옷이 저런 상태인걸 모를수가 있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모씨는 네티즌들에 의해 바바리맨 전과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 웃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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