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40명 모집, 전문교육 및 멘토링 후 ‘메타버스 속 강남’ 제작 제출
경진대회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메타버스 전문교육 및 멘토링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 강남구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속 강남’을 제작해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구청장 표창과 최대 30만원의 부상 및 특전이 제공된다.
주명애 교육지원과장은 “강남혁신교육지구 3년 차인 강남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초‧중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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