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자관리센터는 3개실(민간투자지원실, 재정투자평가실, 정책연구실) 총 49명으로 구성·운영된다.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출범으로 민자사업과 재정사업간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지고 공공투자사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병완 기획예산처 차관은 축사를 통해 "BTL 사업 도입 등 민자사업의 확대와 운영 시스템을 선진화 하는데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한다"밝히고 민간투자제도의 투명성·책임성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을 마련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