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로 바캉스를 떠나는 400가족(4인 기준) 고객들에게 무료 렌탈 및 시승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코란도 C’의 우수한 성능과 패밀리카로서의 탁월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자동차는 행사를 위해 ‘코란도 C’ 차량 총 100대(내륙 70대 / 제주 30대)를 운영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내륙지역 휴가객들에게는 8월 5일(금)~29일(월)까지 총 4회에 걸쳐 3박 4일 동안 모두 280가족에게 ‘코란도 C’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함께 제공한다. 당첨 고객들은 시승 시작일에 전국 7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에서 차량을 인도 받아 휴가지로 출발한다.

더불어 제주도를 여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역시 추첨을 거쳐 8월 5일(금)~19(금) 4회에 걸쳐 2박 3일 동안 120가족에게 ‘코란도 C’ 무료 렌탈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승 후기를 작성한 참여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응모 자격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22일(금)부터 시승 일정 별로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코란도 C’는 쌍용자동차 최초의 모노코크 설계 SUV로 온·오프로드에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보장함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공간 확보로 캠핑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하며, 지난 달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콰트로루오트(Quattroruote)’의 종합평가 결과 실내공간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 성능과 디자인 등에서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코란도 C’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수납공간 등 레저용 패밀리카로서도 손색없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코란도 C’의 우수한 성능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나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m, 22일 오픈 예정) 및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 방문하면 된다.
출처: 쌍용자동차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