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은 지난 7월 20일(수)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에서 <백혈병 혈액암 환우돕기 행복나눔 기금전달식>을 갖고 한국혈액암협회에 후원금 8,200만원을 전달하고 혈액질환 환자 및 환자가족 1,00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함께 관람했다. (사진 우측부터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 한국혈액암협회 고흥길 회장)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지난 7월 20일(수)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에서 <백혈병 혈액암 환우돕기 행복나눔 기금전달식>을 갖고 한국혈액암협회에 후원금 8,2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과 한국혈액암협회 고흥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백혈병 등 혈액질환 환자 및 환자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함께 관람했다.

이번 행복나눔 기금전달식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와 재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백혈병, 혈액암 등으로 고통받는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비와 재활 프로그램 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한국혈액암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은 “힘겨운 투병 생활을 견뎌야 하는 혈액질환 환자들이 완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기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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