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e-First(내가 먼저) 환경지킴이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녹색생활 실천에 내가 먼저 실천하는 것은 물론, 주민계도 등 대·내외적인 환경캠페인에 앞장섰던 사1동 환경지킴이의 활동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자전거순찰대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최상위 등급인 그린(Green) 등급중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성남 사1동장은 “지난해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 등으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올 해에는 사1동 환경지킴이의 인적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함께 공유하며, 실천할 수 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녹색생활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전승원 기자
todaydesk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