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가 가장 먼저 차세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 배터리 대기시간 대폭 향상

스카이가 가장 먼저 차세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가장 오래 통화할 수 있는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를 이통 3사로 전격 출시하고, LTE 스마트폰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간다.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LTE 원칩’ 프로세서, 최초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동작 기능 등을 갖춘 최고의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Vega Racer 2, 모델명: IM-A830S/ A830K/ A830L)’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1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1만 3천원이다.

‘베가레이서2’는 박병엽 부회장이 지난 3일 신제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용자 측면에서 폰의 생명력을 더 연장시키라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담은 제품이 바로 ‘베가레이서2’”라며 “빠르기, 첨단성, 디자인, 배터리 라이프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스카이의 제품 철학이 담겨 있는 스마트폰이다.

‘베가레이서2’는 배터리 걱정 없이 현존 최고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LTE 스마트폰이다. ‘베가레이서2’는 2,02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LTE 원칩’ 스냅드래곤 S4 MSM8960을 탑재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통화, 음악 감상 중 소모되는 전력을 줄이고, 동영상 재생 시에도 색에 따른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등 스카이의 첨단 절전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 최적화를 이루어냈다.

또한 한국어 음성을 통해 사진 촬영,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인터넷 검색, SNS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베가레이서2’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최기창 전무는 “경쟁 제품들의 출시가 길게는 한 달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출시시기, 제품 성능에서 우위를 가진 ‘베가레이서2’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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