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안건 심사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19일 진건읍과 별내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19일 진건읍과 별내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일간투데이 김영배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19일 진건읍과 별내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88회 임시회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전 면밀한 안건 심사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신송능 배수지 및 송·배수관로 설치공사 ▲별내노인복지관건립 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공유 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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