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학장 송보석, 이하 전남폴리텍대학)는 5일 무안군 일로읍 소재 아동양육 시설인 소전원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남폴리텍대학 교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보석 학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유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취업에 강한 전남폴리텍대학은 첨단 기술교육을 통한 진로 안내자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폴리텍대학은 2023학년도 학위과정(2년제) 수시1차 신입생을 9월13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 모집학과는 기계시스템과, 에너지설비자동화과, 전기과, 발전설비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