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공연

[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속초시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맞춤형 기획공연으로 ‘REAL LIVE 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가수 본연의 목소리로 감동을 전하며 진정한 콘서트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진행한 ‘REAL LIVE 한여름밤의 콘서트’ 에 이은 마지막 무대로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보컬의 힘과 더불어 밴드만의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밴드 공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길 밴드’라는 애칭을 보유한 ‘데이브레이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인조 밴드로서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 줄게’ 등의 대표곡은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어 긍정과 사랑의 찬가로 불리며 발라드, 인디,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특유의 능력으로 속초시민들에게 10월의 짙은 가을밤, 감동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 예매는 14일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고 관람료는 2만 원이다.

우대 할인자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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