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제공
▲ 사진=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김규호)는 국립암센터(공공보건 의료사업단장 강현귀)와 암생존자 사회문제 해결·리빙랩 기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리빙랩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약자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 및 시니어 산업 발전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각 기관은 ▲ 시니어 암생존자 사회복귀 등 사회적약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 사회적약자를 위한 리빙랩 기반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및 자원 활용 ▲ 지역사회 연계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김규호 센터장(을지대학교 교수)은 “금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동반 성장과 더불어 리빙랩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센터의 리빙랩 운영 전문성과 인프라가 국내 암생존자들을 위한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고령친화산업 혁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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