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 확실히 세워야"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문제는 노(勞)측의 불법행위든 사(社)측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할 내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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