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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대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 본격 추진철도공단, 오송~광주송정간 2개 공구 계약 체결
  • 김대중 기자
  • 승인 2012.07.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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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3033억원이 투입되는 오송~광주송정간 호남고속철도가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14년 12월 완공예정인 오송~광주송정간 호남고속철도의 궤도공사 계약체결을 지난 16일 완료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궤도공사를 2개 공구로 분할해 ‘1사 1공구 낙찰제’를 적용, 지난달 29일 입찰을 시행했다.

공단은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를 거쳐 지난 4일 궤도1공구(오송~익산간)는 궤도공영㈜, 궤도2공구(익산~광주송정간)는 삼표이앤씨㈜를 각각 최종낙찰자로 선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궤도공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공정 및 품질 관리를 통해 2014년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관련법령에 따라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인 레미콘을 지급자재로 발주함에 따라 중소기업 보호 및 동반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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