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 어머나 샴푸’ 여행, 캠핑 등 제격

▲ ‘엘라스틴 어머나 샴푸’ 2종 (제공=LG생활건강)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캠핑 등 야영족을 위한 필수품이 등장했다. 바로 물 없이도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신개념 드라이 샴푸가 그것.

㈜LG생활건강 헤어브랜드‘엘라스틴’은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두피와 모발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풍성한 볼륨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드라이 샴푸 ‘엘라스틴 어머나 샴푸’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와 젤 타입 2종으로 아침에 시간이 없거나 여행,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으로 물이 없어 머리 감기 힘든 경우 특히 용이하다.

물 없이 감는 샴푸라고 일반샴푸에 비해 얼마나 개운할까 싶지만, ‘엘라스틴 어머나 샴푸’은 컨디셔닝 미세 파우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머리를 감지 못해 눌린 머리, 헝클어진 머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여기에 풍성한 볼륨 헤어 스타일링을 물론 두피의 더러움, 유분, 냄새까지 제거하고, 두피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또한 녹차, 온천수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두피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어 상쾌하고 기분 좋은 과일향과 풋풋한 청사과 계열의 잔향으로 캠핑에도 깔끔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관계자는 “어머나 샴푸는 어디서나 머리를 나이스하게 해주는 샴푸라는 의미로 감탄사 ‘어머나!’를 연상하게 될 것”이라며 “불황 속에서도 위트와 유머를 구사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비자 이목을 끌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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