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점별로 의류·잡화부터 언더웨어까지 쿨한 가격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에서 '여름상품 초특가전’이 열린다.

오는 7일까지 세이브존의 각 점포에서 진행되는 ‘바캉스 페스티벌’에서 수영복, 언더웨어, 화장품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쿨’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캐쥬얼 의류, 경기 성남점은 의류·잡화, 경기 부천점은 언더웨어, 화정점은 르까프 등을 파격할인된 행사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서울 노원점은 ‘바캉스대비 특가전’을 열고 캐쥬얼 의류 브랜드 JCB의 티셔츠를 5000원, 바지응 9000원에 판매하며 여름 이월 전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인다. 또한 아디다스의 의류 및 신발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바캉스맞이 초특가전’을 기획하고 아놀도바시니의 시원한 면소재의 남성용 플라워 프린트 셔츠를 9900원,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6900원에 내놓고, 뷰티플렉스의 이소카임 썬크림을 4900원, 조르지오페리의 선글라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언더웨어 창고대방출전’을 통해 언더웨어브랜드 라보라와 인따르시아의 브라 4900원, 팬티 2500원에 선보여 여성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경기 화정점은 ‘르까프 여름 창고大개방전’을 열고 전품목을 1∙2∙3만원에 판매한다.

세이브존의 각 점포별 할인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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