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2012 베스트 오브 뷰티’ 1위 영예

▲‘2012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1위의 영예를 안은 네이쳐리퍼블릭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와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제공=네이쳐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의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가 올해 최고의 미스트로 봅혔다.

23일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패션잡지 ‘얼루어’와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함께 진행한 ‘2012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와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는 신설된 미스트 부문에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를 기록해 ‘어워드 위너(Award Winner)’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98%의 봉독 콤플렉스를 함유해 울긋불긋 민감한 피부에 진정효과에 좋으며 은은한 천연향이 심신의 안정을 도와준다.

특히 안개처럼 고운 분사력이 특징으로 메이크업 전후에 얼굴에 뿌렸을 때 물방울이 맺히거나 번짐 현상이 전혀 없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클렌징 오일 부문에서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으로 선정된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은 말끔한 세정력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에서 뷰티 에디터 등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카모마일 추출물이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주고 피부에 순한 저자극 콘셉트라는 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 6회를 맞은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및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출시된 화장품 가운데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