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90건, 제조허가 302건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올해 7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 허가 90건, 제조(수입)허가 302건을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는 지난 달 35건 보다 16건이 증가한 51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 21건보다 18건이 늘어난 39건이 허가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 허가는 지난 달 145건 보다 2건이 증가해 147건을 기록했고 수입허가는 지난달159건 보다 4건이 감소해 155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가 품목별로는 보청기 16건, 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 12건, 치과용임플란트 9건 등의 순이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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