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한카드 '러브 콘서트'의 한 장면.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5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LOVE CONCERT'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LOVE CONCERT in 부산'에서는 김범수, 케이윌 등 인기가수들의 라이브 공연과 영화제 출품작 중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이나 러브콘서트 트위터(@shclovestory)에서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도 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영화제 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카드 무비위크 Again BIFF'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 중 주요한 작품을 골라 재상영한다.

이달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한카드로 관람료를 현장결제하면 1인당 4매까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CGV 씨네드쉐프 센텀점, CGV 무비꼴라주와 함께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 후원과 콘서트 개최를 통해 영화, 공연예술의 및 지역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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