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이 21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제 11대 사장에 취임한 곽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수자원의 중요성이 제대로 평가받고 다원화돼 있는 물관리를 통합적, 효율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곽 사장은 건설과 환경분야에서 30년 실무경력의 환경부장관 출신으로 전문성과 추진력, 개혁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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