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다음달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와 BIS 총재회의의 일정을 감안해 금융통화위원회의 11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일을 8일에서 9일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일은 지난해 12월 결정됐으나 11월초 국제회의가 9월에 최종 확정되는 관계로 불가피하게 날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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