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마트 미래설계 앱’출시

▲ 신한은행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노후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미래설계 앱'을 출시했다.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고령화 사회에서 효율적인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모바일 은퇴설계 서비스인 '스마트 미래설계 앱(App)'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앱은 언제 어디서든 은퇴 관련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My Smart 미래설계, 은퇴설계, 은퇴시장 정보, 연령별 추천전략 등을 담았다.

은퇴 후 필요한 매월 생활비를 기준으로 필요 자금을 계산해 향후 부족한 자금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은퇴 후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My Smart 미래설계'는 본인 뿐만 아니라 부부를 위한 은퇴설계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은퇴자금 설계시 향후 매월 필요한 생활비와 함께 은퇴 후 월 수입과 지출을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앱스토어' 또는 '마켓' 검색창에서 '미래설계'를 입력 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앱의 아이콘 'S100'은 100세 시대를 고객들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영업점의 'S-솔루션', 인터넷의 '스마트 미래설계 시스템'과 더불어 모바일의 '스마트 미래설계 앱'을 통해 은퇴설계의 첫걸음을 함께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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