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복지환경국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내년에도 살림살이가 녹녹치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불유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살리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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