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지난 4월 28일 시작 돼 막을 내린 동재기나눔장터 문을 닫으며 “소비절약과 자원순환을 위한 동재기 나눔장터를 열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면서 성공리에 마쳤다”며 “자신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들에게는 쓸모있는 물건을 구민들이 서로 사고 팔수 있게 하고 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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