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원일 기자] 중국 장쑤성(江苏省) 난통(南通)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섬유미술비엔날레'에 출품된 섬유미술 작품들.

섬유미술은 직기에 실을 넣어 천을 짜는 직조방식을 비롯해, 염색, 패턴, 파티스트리, 실크스크린, 니트, 섬유 조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의 한 분야이다.

지난 8일 개막해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37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출품된 300여점 이상의 섬유미술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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