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도시특성에 대응하는 U-City 개발”

건설교통부가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인간과 도시특성에 대응하는 U-City 개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응하는 U-City의 개발방안을 수립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주택공사가 주관했으며,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 한국토지공사·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한교통학회가 후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교부와 학계, 업계 등이 참여해 ‘도시개발과 U-City의 개념’, ‘U-City의 추진전략’, ‘U-City 개발정책 및 법제도’, ‘U-City 서비스와 공공시설’, ‘U-City 기반 IT기술’, ‘U-City의 운영관리’의 6개 분과에 18개 주제를 발표했고, 마지막에는 김홍규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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