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성북천·낙산공원 등 자연과 문화 공존

▲ 도심 속 위치한 ‘e편한세상 보문’은 2만1163㎡의 대지 위에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제공=대림산업)

[일간투데이 김대중 기자] 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의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2만1163㎡의 대지 위에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현재 전용면적 84㎡형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초역세권 입지…‘사통팔달 교통망’

먼저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편이 뛰어나다. 시청까지 직선거리 4km 이내 위치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며, 지하철은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도달 가능하다.

창신역 다음 정거장인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1·2·3·5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전역을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이~신설동간 경전철이 2014년 완공되면 4호선과도 연결돼 주변 4개역 안에서 총 6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과 문화 ‘향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연의 쾌적함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 북측으로 천년고찰인 보문사와 접하고 있어 약 7000평의 경내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이 우수하며, 인근 낙상공원과 연결되는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e편한세상 보문은 동망봉 쉼터를 새롭게 꾸민 6600㎡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지상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단차를 이용한 데크형 주차공간을 설계해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다. 또 주차공간 폭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명품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 시설 구축

e편한세상 보문은 도심에 위치해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단지 옆에 바로 붙은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인접해 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와도 가깝다. 뿐 만 아니라, 서울대 대학병원, 고려대 대학병원과, 동대문 패션거리, 돈암제일시장, 경동시장, e마트 청계점 등 생활편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보문역 3번 출구에서 성북구청 방향으로 50m 지점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분양문의 : 1588-4097

▲ 서울 성북구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 위치도. (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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