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4일까지 나이지리아, 알제리 방문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신흥 건설시장 개척과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나이지리아와 알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추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국빈방문 수행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나이지리아와 교통협력 양해각서, 알제리와 건설협력 및 주택도시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계장관과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석유.가스 등 천연자원이 많아 시장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는 고유가에 따른 재정수입증대로 건설발주 물량이 크게 늘어 중국, 스페인 등 주요 국가간 수주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국내업체의 수주비중은 3%에 불과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신흥 건설시장 개척과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나이지리아와 알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추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국빈방문 수행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나이지리아와 교통협력 양해각서, 알제리와 건설협력 및 주택도시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계장관과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석유.가스 등 천연자원이 많아 시장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는 고유가에 따른 재정수입증대로 건설발주 물량이 크게 늘어 중국, 스페인 등 주요 국가간 수주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국내업체의 수주비중은 3%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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