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4명에 대한 공모결과 총2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본부장 지원자는 4명이며 수자원본부장 6명, 수도사업본부장 11명, 기술본부장 5명등이나
복수지원을 한 지원자가 다수있어 실제 총 지원자는 16명이다.

이들 지원자에 대한 본격 심사는 경영평가등 중요업무가 종결되는 이달 24일 이후에나 가능할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본부장 선임을 순수 내부 공모방식으로 진행함으로 인해 동료간 격렬한 경쟁으로 치닫지 않을까하는 내부 우려를 종식하기 위해서라도 본부장 선임문제가 빨리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것이 회사 전체적인 분위기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