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근로자 14일까지, 청원직 19일까지 원서접수

[일간투데이 최정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기간에 제약을 두지 않는 무기계약근로자와 청원경찰 및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모두 22명의 인원을 채용키로 하고 12일부터 모집 분야별로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는 무기계약근로자는 사무보조와 전산관리, 시설관리, 중장비운전 및 조리원 부문에서 19명을 뽑는다.

근무 지역은 서울 포천 진주 제주 등이다. 청원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수원에서 청원경찰 1명, 제주에서 청원산림보호직원 2명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자는 모집 분야의 접수 기간에 맞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5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및 소속 연구소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채용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