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에서 유일하게 선정

한미파슨스(사장 김종훈, www.hanmiparsons.com)는 12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된 ‘2006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등 15개 기업과 함께 2006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06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수상업체 가운데 건설업체는 한미파슨스뿐이다.

한미파슨스의 이번 수상은 2003년 이래 4년 연속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속적으로 GWP 모델을 전사적으로 공유,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큰 폭의 지수상승을 가져와 LG화학 대산공장, 삼성전자서비스, 신한은행, 현대해상 등과 함께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은 엘테크 신뢰경영연구소 등이 신뢰경영 확산을 위해 공동 제정한 것으로 포천 100대 기업, 유럽연합 100대 기업 등으로 해마다 발표되는 세계의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같이 국내 좋은 기업의 기준으로 정착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기법인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을 도입, 국내 건설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통해 국내 건설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