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양수산현장서 목소리 귀 기울여
윤 장관은 먼저 수산물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이른 새벽부터 생업에 여념이 없는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 출하주협의회장 등 시장 종사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면서“현장의 애로점에 대해서도 청취하고,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희망찬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날 꽃게와 문어를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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