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능력 시민 눈높이 향상
교육에서 공문서의 개념을 비롯한 문서작성의 일반원칙 등 공문서를 작성시 올바른 문법과 바른 표현에 대해 시에서 작성된 사례를 가지고 강의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시 및 공고문과 보도자료 작성법을 비롯한 공문서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외래어나 한자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고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날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교육과정에 대해 만족한다는 결과가 8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국어능력을 향상시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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