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회추위 위원간 열띤 토론을 벌였지만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후보를 찾지 못하고 추가자료가 필요하다는 결혼으로 회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자료를 보완해 재논의키로 한 3차 회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조속한 시일 내 개최될 것이란 게 농협측 입장이다.
후보 내정이 늦춰지면서 당초 5일 예정된 신동규 회장의 이임식도 미뤄질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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