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일간투데이 조병언 기자] 파주경찰서(서장 김성섭)는 6월28일 이율곡 선생의 유적지인 자운서원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팀장들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업무성과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원들은 선비복을 착용하고, 율곡 선생 위패를 모신 곳을 찾아 '알현례'를 드리는 등 전통문화 체험을 했으며, 이어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올 상반기 업무성과를 진단하는 등 역점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에서는 '하반기 지속 추진해야 할 최우선과제'로 ▲4대 사회악 근절의 지속 추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집단민원 해소 등 집회시위 감소방안 마련 ▲경찰서 시설을 주민 친화적인 환경으로 개선 ▲주민들이 안전을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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