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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복한 용인, 꿈은 실현된다"사람 중심의 참여행정 바탕으로 행복도시 건설 매진
  • 유기영 기자
  • 승인 2013.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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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일간투데이 유기영 기자]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지난 3년간 용인을 지배한 키워드다. 사람 중심의 참여행정을 비전으로 시민 행복도시 건설에 매진해 온 김학규 시장. 국내외 경기 침체로 많은 암초가 도사린 행군길에서 지역사랑의 신념을 푯대 삼아 굳건한 행보로 일관, 용인에 많은 변화를 일궈냈다. 큰 소리 내지 않고도 큰 변화를 일으킨 민선5기 주요 성과를 짚어본다.

   
 

◆경전철 시대 개막, 건전재정 운영 빛나

민선5기는 1995년경부터 최대 현안으로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아온 용인경전철을 2013년 4월 드디어 개통했다. 「용인경전철 재구조화 및 자금재조달 협약」체결로 최소운영수입보장방식을 재정보조방식으로 변경하면서 개통에 물꼬를 텄고 약1조6천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도출했다.

재정위기 상황을 수습한 것도 큰 성과다. 재정 투자 통제를 대폭 강화해 신규사업 총액한도제, 사전재정심사제, 계약심사제 등을 일제 도입했다. 계약심사 운영 평가결과 2012경기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신규투자 예산의 경우 2012년 110억원에서 2013년에는 90억원을 편성해 20%를 삭감했다. 아울러 대형사업 축소, 민간이전경비 운영 개선 등 세출 구조조정에 힘쓰고, 주민참여예산제 시행(‘13년 본예산 편성시 282개 사업심의)을 통해 투명한 예산운용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전국 최초 각 구청 생활민원과 활약

민선5기는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비전으로 사람중심 교육복지, 균형있는 지역경제, 참여하는 열린행정, 향유하는 문화예술, 자연친화 건강도시 등 5대 시정방침을 정하고 치적 위주의 개발 행정에서 실사구시 생활공감행정으로 행정의 축을 전환했다.

생활공감행정은 시정 각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최우수.우수기관 수상과 함께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 7월 전국최초로 3개 구청 내 생활민원과를 신설, 생활불편 처리기동반(도로, 청소, 가로등 일일순찰)을 연중 상시운영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KSQI(2010~2013)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민원안내콜센터는 올해부터 365일 확대운영하고 있다.

   
 

◆복지정책 마련 주력… 종합장묘시설 개장 등

민선5기는 서민을 어루만지는 복지정책 마련에 주력했다. 2012년 12월 28일 저비용 화장-장례-봉안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평온의 숲을 조기개장해 용인시민의 복지 향유 수준을 한층 높였다.

수지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12. 5.), 시립어린이집(총28개소) 확충 등 복지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무한돌봄센터 위기가정 지원(2,400여가구), 전면 무상보육 확대(만0~5세/약55,000여명) 등 복지수혜층도 대폭 확대했다.

더불어 교육과 학습에 전념하는 환경을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만5세 유치원 및 초․중학교 전학년 10만9천여명 대상), 학교폭력예방사업 운영(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발족 등),

용인비전교육프로그램 운영(중학생 2,400여명 대상) 등의 사업을 추진, 미래경쟁력을 다졌다. 용인문화재단 출범과 포은아트홀 개관은 용인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했다. 생활체육지원 예산은 ‘10년 4억원에서 ’13년 18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생활체육 활성화의 성과를 도출했다.

◆지속가능 성장동력 만들기 총력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일자리 창출은 민선5기 최우선 과제의 하나이다. 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지원으로 연평균 4000명 이상이 취업을 달성했으며, 사회적기업은 지난 2011년 5개에서 2013년 24개로 늘었다. 또한 사회적기업지원센터.기업지원센터 설치, 기업유치 인센티브 및 규제완화, 직거래 장터 확대,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건립 추진(국비확보), 지자체 최초 농산물 우수관리인증기관 지정 등 용인 경제와 농업 경쟁력을 제고했다.

   
 

◆살고 싶은 환경도시로 변모

난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는 옛말, 용인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환경도시로 변하고 있다. 2020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추진, 기본경관계획 수립 등 도시 기틀을 마련했고, 한강수계 및 진위천수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 신․재생에너지 이용 및 보급 확대에도 앞서가는 행보를 보여 태양광발전시설 시민행복발전소 1호기를 준공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 개소, 취약계층 구강보건 서비스 제공, 구강보건센터 개소(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용인강남학교(특수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금연구역 지정 운영(3,437개소) 등 건강도시로 발돋움했다.

◆교통 요충지 명성 빛나다

용인시 동서축을 연결하는 동백~마성간 도로를 개통, 균형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을 완료했다. 그 외 주요 간선도로 개통을 추진해 시민편의 교통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분당선 연장선(죽전~상갈) 조기개통(5개 역사)으로 전철 중심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겼다. 배전 통신선로 지중화사업(신갈오거리와 금학천변)으로 보행환경을 개선,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11. 11) 및 특별교통수단 30대 운영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경전철 운영 활성화 등 3대 시정 방향 제시

생활공감 시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경전철 채무상환과 국가 복지정책 증가 등에 따른 재정부담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우선 경전철 수요확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기업유치 기반을 더욱 다지고 체험관광 활성화 등 성장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창조경제 기반을 다지게 된다. 또한 용인600년기념사업,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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