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일간투데이 배석환 기자] 양평군보건소와 삼육서울병원은 지난달 28일 양평군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의 재활의학과 진료, 개별장애인의 평가 및 재활훈련 의뢰, 보건소 재활사업의 방향 및 프로그램 수립에 대한 자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활교육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김리나 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장이 양평군 보건소를 방문해 재활의학 관련 진료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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