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에는 옥외 휴게공원이 설치되며 최상부층 실내공간에는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도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청계천변에 건설되는 최초의 건물로 지역적 랜드마크 역할과 향후 건설될 주상복합건물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십리뉴타운내 주거지역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주택 재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지난 8월 3개구역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성동구의 승인을 받아 현재 구역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재개발에 들어가면 2008년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사제공 = 연합뉴스 200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