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일간투데이 조병언 기자] 파주시 조리읍은 18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주민, 읍직원 등 24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 '클린데이' 실시했다.

이날 클린데이 행사는 지난 주 내린 집중호우로 유입된 쓰레기 청소 및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봉일천 시가지를 중심으로 골목안길, 상가주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불법벽보와 플랜카드를 제거하고 통행에 불편과 위험을 가하는 입간판을 수거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도 노력을 기울여 불법 유동광고물 20장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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