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무총리.민간전문가 공동위원장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위헌결정에 따른 후속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위헌결정에따른후속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와 실무기구인 '기획단'을 설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열린우리당의 '국가균형 발전과 행정수도 대책 특별위원'와 긴밀한 협의하에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국민여론을 폭 넓게 수렴,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으로 맡게 되며, 대책위원회는 다음주 중 위원위촉이 완료되는 대로 발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위헌결정에 따른 후속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위헌결정에따른후속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와 실무기구인 '기획단'을 설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열린우리당의 '국가균형 발전과 행정수도 대책 특별위원'와 긴밀한 협의하에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국민여론을 폭 넓게 수렴,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으로 맡게 되며, 대책위원회는 다음주 중 위원위촉이 완료되는 대로 발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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