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오는8월 28일부터 10주간 김세원 돔한의원 원장을 초청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자전마음 돔 동작’이란 주제로 상담 및 우울감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우울감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35세~65세)으로 오는 21일까지 양평군 보건소 한방아토피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편견 해소와 약물위주의 우울증 치료를 비약물 요법으로 개선하고자 마련됐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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