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배석환 기자] 이천경찰서는 지난 6일 이천, 여주, 양평등 3개 시·군 경비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및 최정현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농 복합지역인 이천, 여주, 양평 3개 권역의 중심서인 이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여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감고를 위한 이천, 여주, 양평경찰서의 대책 및 감소방안을 모색했다.

이천서 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신호위반,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순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법규위반행위 단속과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식이 함양되는 착한운전마일리지에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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