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과정은 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신청가능한 ‘문화예술 최고지도자’(모집인원 40명) 과정과 관내 초중고 교사를 위한 ‘교사 문화예술 아카데미’(모집인원 40명)2개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카데미는 9월5일부터 1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분야 최고 명인 및 전문가인 박범훈 (재)뭇소리 중앙예술원장을 비롯해 이어령, 김성녀 김덕수 등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강상면 송학리 소재 뭇소리 중앙예술원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여성회관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군민과 교사들의 문화예술적 눈높이를 높이고, 자기개발 기회 확대에 귀중한 시발점이 되도록 충실한 교육진행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배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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