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 그림그리기 등 진행

[양평=일간투데이 배석환 기자] 양평군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제10회 황순원 문학제’가 오는 9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문학제는 양평군, 경희대학교,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황순원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황순원문학제는 대한민국 대표작가인 황순원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와 청소년 및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기 백일장, 그림그리기대회, 사이버백일장 등으로 마련됐다.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는 9월6일까지 황순원문학관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고 황순원사이버백일장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타자세한 문의는 황순원문학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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